[기독문화 단신] 광야아트미니스트리

입력 2022-10-25 03:08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 윤성인)는 다음 달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선릉로 광야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요한복음’을 공연한다. 뮤지컬 ‘요한복음’은 신약성경 요한복음을 오롯이 담기 위해 기획됐다.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대 스케일과 연출로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한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후, 공연 기간 중 좌석 점유율이 99%에 이를 정도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는 참포도나무다’ 등 예수 그리스도의 7개 선언을 강조한다. 윤성인 대표는 “뮤지컬 ‘요한복음’이 한국교회의 예배를 회복하고 다시 말씀을 읽는 계기로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