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1억원 전달

입력 2022-10-21 04:06

KB국민카드는 20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된 후원금 1억원은 소아암 환자의 이식비와 치료비, 장기 투병환자의 언어 재활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는 2013년부터 10년째 치료비 지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증 기부, 심리상담, 쉼터 보수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아암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을 펼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 germa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