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청년회 전국연합회(전국장청)는 종교개혁 주일을 맞아 오는 31일 권역별 연합예배를 드린다. 서울 제주 경북 전남 등 전국 6개 권역, 14개 노회는 연합예배를 통해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기독대학인 한동대와 영남신대 총학생회도 참여한다.
연합예배는 초교파적으로 진행된다. 송주현(더푸른교회 청년부) 이병석(의귀교회) 강은도(더푸른교회) 김민규(그리스도의몸된교회) 목사와 GO선교회 주누가 선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참여 대상은 청소년부터 성인이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예장 청년회 전국연합회 오는 31일 권역별 연합예배
입력 2022-10-20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