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 내 첫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

입력 2022-10-18 17:49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경남 진주시 진주혁신도시 상업 5블록 일대에 생활숙박시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진주혁신도시 내 첫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다. 진주혁신도시 푸르지오 퍼스트시티는 지하 4층, 최고 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8~124㎡, 792실로 조성된다. 타입별 호실 수는 88㎡A 264실, 108㎡A 199실, 108㎡B 61실, 108㎡H 4실, 124㎡A 260실, 124㎡H 4실 등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진주혁신도시 인구는 2018년 2만571명, 2019년 2만4849명, 2020년 3만1228명, 지난해 3만2990명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8월 기준으로 3만3093명으로 집계됐다.

차량으로 5~10분 거리에 있는 문산IC, 진주IC를 통해 남해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통영대전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가 만나는 진주JC도 가깝다. KTX 진주역, 사천공항도 인접해 있다. 충무공초, 문산중, 진양고 등의 학교가 근처에 자리해 교육환경이 좋다. 경상대와 진주교육대, 경남과학기술대, 연암공업대도 근거리에 있다. 롯데몰 진주점, 탑마트, 노브랜드 마트 등 대형 유통시설과 영천강 수변공원, 따스하리공원, 진주종합경기장 등도 주변에 있다.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진주혁신도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택관리공단 등 12개의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했다. 근무 인원이 약 4500여 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