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청춘은 아프다

입력 2022-10-18 04:05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의 뒤꿈치가 눈에 들어옵니다. 새 구두를 신고 여기저기 취업의 문을 두드린 탓인지 상처가 생겼습니다. 험한 세상에 첫발을 내디디며 생긴 상징 같습니다. 상처를 잊게 해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글=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