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3층 2763가구… 풍부한 생활 인프라

입력 2022-10-18 17:51
포스코건설 제공

이달에 포스코건설이 계룡건설과 함께 대전시에서 ‘둔산 더샵 엘리프’를 분양한다. 대전시 서구 용문동 225-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23개 동, 2763가구 규모로 조성한다. 전용면적 48~84㎡ 19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48㎡ 79가구, 59㎡A 56가구, 59㎡B 41가구, 72㎡A 109가구, 72㎡B 35가구, 84㎡A 998가구, 84㎡B 375가구, 84㎡C 125가구, 84㎡D 117가구로 구성한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대전지하철 1호선 용문역에서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계룡로와 도산로를 접해 대전시 전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옆으로 유등천이 흐르고 중촌 시민공원, 남선공원이 가깝다. 탄방초, 문정중, 탄방중, 삼천중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둔산 학원가도 인접하다.

‘둔산 더샵 엘리프’는 차별화 설계가 돋보인다. 입주민 편의성을 위해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를 주차장 기둥에 추가 설치한다.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옥상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의 효율적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다. 단지 출입부터 주차장, 세대 출입까지 3중으로 지켜주는 ‘3선 보안 시스템’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