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 도보 역세권… 선호도 높은 소형 위주 구성

입력 2022-10-18 17:51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에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를 분양하고 있다.

‘삼신6차아파트’ 재건축 사업으로 지어지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면적 49~84㎡ 456가구 규모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양시 호계동 일대에선 대규모의 정비사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거 환경도 좋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도보권에 있는 역세권 입지다. 인근 호계사거리에 조성하는 인덕원~동탄선 호계역(가칭·2026년 예정)과 GTX-C노선(2028년 예정)이 개통하면 4중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단지에서 반경 1㎞ 안에 홈플러스 안양점, AK플라자 금정점이 있고 안양천 수변공원이 인접하다. 차량으로 10분이면 평촌 학원가를 비롯해 안양시청, 롯데백화점, 이마트, 한림대학병원 등이 위치한 평촌 중심상업지구에 닿는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의 평면 구성, 공간 활용성을 높인 내부 설계에 힘썼다. 59타입은 3베이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파우더룸, 드레스룸을 갖춘다. 84타입은 4베이 판상형으로 침실 4개, 욕실 2개, 거실, 주방, 팬트리, 드레스룸으로 구성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시스템을 적용해 방문자 확인 및 문 열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 도착 알림 등의 편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은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1193번지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