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요트로 한국까지… 러 징집 피해 온 21명 입국 불허

입력 2022-10-12 20:46

지난 11일 경북 포항 동빈 마리나에 정박한 러시아 요트의 모습. 러시아 정부가 지난달 ‘예비군 동원령’을 발표한 이후 지난 1~5일 사이 러시아인들이 탑승한 요트 5척이 해양경찰청에 발견됐다. 4척에 탑승한 러시아인 23명이 국내 입국을 시도했지만 국내 입국 기록이 있는 2명을 제외한 21명이 입국을 거부당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