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5회초 희생플라이 때 몸을 날려 홈 플레이트를 찍고 있다. 다저스 포수 윌 스미스와 충돌한 김하성은 한참 동안 고통스러워하다가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김하성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 포함 4타수 1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 장타를 작렬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를 펼치며 분전했지만 팀은 3대 5로 패했다.
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