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꺼운 옷으로 꽁꽁 싸맨 출근길

입력 2022-10-11 21:24

올가을 가장 추운 아침을 맞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 그치는 등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5도 내외로 떨어졌다. 기상청은 12일에도 최저기온이 1~2도 더 떨어지는 쌀쌀한 아침이 이어지다 13일엔 예년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예보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