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새 사장에 김장실

입력 2022-10-07 04:04

한국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김장실 전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선임됐다고 문화관광체육부가 6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0월 5일까지 3년이다. 김 신임 사장은 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 공개모집과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이 제청했으며 대통령이 임명한다. 김 사장은 문체부 예술국장, 종무실장을 거쳐 1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예술의전당 사장을 거쳐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