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과연 그런가? 이 책은 근대 개화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인들의 인종차별 역사를 보여주면서 ‘한국의 인종주의’라는 주제를 제기한다. 한국의 인종주의가 표출된 사건들을 살펴보고, ‘흑형’ ‘짱개’ ‘튀기’ ‘똥남아’ ‘개슬람’ 등 멸칭에 담긴 한국식 인종주의를 해부한다.
한국에는 인종차별이 없다고? 과연 그런가? 이 책은 근대 개화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인들의 인종차별 역사를 보여주면서 ‘한국의 인종주의’라는 주제를 제기한다. 한국의 인종주의가 표출된 사건들을 살펴보고, ‘흑형’ ‘짱개’ ‘튀기’ ‘똥남아’ ‘개슬람’ 등 멸칭에 담긴 한국식 인종주의를 해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