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자문위원회(위원장 김병삼 목사)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에서 ‘좋은 기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작은 편집국 문화체육부 권혜숙(왼쪽) 인터뷰 전문기자의 ‘“문맹률 1%의 진실… 한국 비판적 문해력은 낙제 수준”’과 종교국 종교부 임보혁(오른쪽) 기자가 취재한 ‘아베 총격’이 들춘 통일교… 日 “반사회적 종교 제재를” 목소리’다. 국민일보 자문위원인 김종원(경산중앙교회·가운데) 목사는 수상자에게 각각 상금 50만원과 3D 피규어를 전달했다. 김 목사는 “사랑과 진실을 담은 뉴스를 독자에게 정성껏 전달하며 복음의 가치를 굳건히 수호하는 기자가 되어 달라”고 격려했다.
글=유경진 기자, 사진=김지훈 기자 yk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