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비에 더 붉은 단풍

입력 2022-10-03 21:28

가을비가 내린 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든 채 걷고 있다. 전날에 이어 개천절 공휴일인 이날 전국 곳곳을 적신 비는 4일 오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그친 후 찬공기가 국내에 영향을 미치면서 4일 낮 최고기온은 18~25도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