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는 ‘제26회 국민일보-한세대 음악콩쿠르’에서 성악 부문(대학일반부)에 참여한 변재홍(충남대·사진)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세대에 따르면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영산아트홀에서 치러진 콩쿠르 본선에서 성악과 피아노, 현악, 관악 등 부문에서 총 51명이 수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으며, 부문별 1·2·3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주어졌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