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일본 인식이 너무 낡은 것이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미디어 인류학자인 저자는 도쿄에 살며, 일본 대학에서 강의하며 관찰한 일본의 현재를 묘사한다. 일본 젊은이들의 사고방식, 한·일의 공통 문제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다. 또 집단주의, 아날로그, 오타쿠 등 일본 문화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한국인들의 일본 인식이 너무 낡은 것이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미디어 인류학자인 저자는 도쿄에 살며, 일본 대학에서 강의하며 관찰한 일본의 현재를 묘사한다. 일본 젊은이들의 사고방식, 한·일의 공통 문제 등 흥미로운 주제들이 많다. 또 집단주의, 아날로그, 오타쿠 등 일본 문화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