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단계따라 진단비·간병비 폭넓게 보장

입력 2022-09-27 17:53

동양생명은 치매 진단비와 치매 간병비 등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치매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중증치매진단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한다. 종속 특약을 통해 경도 이상부터 중등도 이상 치매까지 각 치매 단계에 따른 진단비를 보장한다.

치매 상태별 최종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중등도 이상 치매 간병비 보장특약’ 및 ‘중증 치매 간병비 보장특약’을 통해 각 치매 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간병비로 매월 50만원을 36회 지급, 최대 종신토록 보장한다(주계약 및 특약 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3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 기간은 85·90·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