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홈 화면 리뉴얼을 지난 7월 단행한 후 투자자 접근성을 한층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앱 리뷰와 고객 의견 1만2000여건을 분석해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이뤄졌다.
리뉴얼된 앱은 홈 화면을 ‘계좌’ ‘주식’ ‘상품’ 등 3개 탭으로 구성, 초보 투자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 ‘투자플러스’를 통해 투자자들이 양질의 투자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슈진단 서비스’는 공모주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기능이다. ‘어쩔투표 알파티비’는 투자자들이 종목에 관해 자유로운 토론을 펼칠 수 있는 커뮤니티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보다 쉬운 자산 관리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