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KB able 심포니 EMP 랩’을 통해 KB House View를 바탕으로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꾸준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자산 배분 효과에 따라 낮은 변동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상품은 투자자산 사이 상관관계와 리스크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최적의 투자전략을 결정한다. 절대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변동성을 낮추고 꾸준한 수익을 얻는 것이 목표다.
KB증권 관계자는 “개별 종목이 아닌 ETF를 편입하고 리스크를 한 번 더 분산시키는 최적화 과정을 통해 자산배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Wrap fee’(수수료)는 선취 1.0%, 후취 0.1%다. 계약 기간은 최소 1년 이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