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선교단체인 나섬공동체(대표 유해근 목사)는 다음 달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서울 광진구 서울재한몽골외국인학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뉴라이프 비전스쿨(포스터)’을 진행한다. 유해근 목사와 신현규 목사(함께하는교회), 강창희 장로(미래와금융연구포럼 자문위원장), 김혜경 이화여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공적개발 원조(ODA)를 통한 뉴라이프 선교’ ‘평신도는 무엇을 해야 하나’ ‘당신의 노후는 당신의 부모와 다르다’ ‘외국인대상 한글교육 현장방문’ 등을 주제로 강의와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유경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