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2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지난 5월 첫 레이스를 시작했다. 모든 참가자가 동시에 출발하는 ‘스프린트 클래스’(아반떼 N컵, 벨로스터 N컵, 아반떼 N라인컵)와 각자 출발해 기록을 재는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아반떼 N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라인 타임 트라이얼)로 운영한다. 현대차는 다양한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24일엔 사이먼 도미닉, 로꼬, 그레이, 우원재, 미노이 등 인기 아티스트와 EDM DJ가 참여하는 ‘N라운지 파티’를 연다. 자전거 행사인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