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첫선

입력 2022-09-20 22:37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일 육군이 선보인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에서 K2 흑표전차가 사격하고 있다. 육군이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을 재개한 것은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미래전장의 핵심 무기체계인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드론·로봇 등 무인 무기와 병력을 통합 운용)가 이번에 처음 동원됐다. 포천=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