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숲세권 대단지… 입주 전 분양권 전매 가능

입력 2022-09-20 17:51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 산23-21번지, 도마동 산39-1번지에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한다.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총 134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도솔산과 인접한 숲세권 대단지 아파트다.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약 400만㎡)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이 단지 옆에서 개발된다. 단지 가까이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대전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한다.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전 가구에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쾌적하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하다. ‘포레나 엣지룩(월패드 및 스위치 통합 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 영유아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를 제공된다.

한화건설 이재호 분양소장은 “최근 기준금리의 상승으로 대출이자 부담과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거나, 청약 당첨 이후 계약을 포기하는 수요자들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중도금(50%) 이자후불제와 입주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이 낮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