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

입력 2022-09-20 03:07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부설 양화진문화원은 29일부터 하반기 ‘양화진목요강좌’를 시작한다.

강좌는 ‘그리스도를 따라가며 찍은 영상’이라는 부제로 매월 한 번씩 3회에 걸쳐 진행된다. ‘로보트태권V’ 등을 만든 김청기 애니메니션 감독, ‘인간극장-친구와 하모니카’로 2001년 한국방송 대상을 받은 김우현 다큐멘터리 감독, ‘고래사냥’ 등 18편의 영화를 찍은 배창호 감독이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그리스도를 따르고자 하는 예술인이 자신들의 삶과 작품을 통해 어떻게 말씀의 길을 따라 걸었는지 등을 이야기한다. 모든 강연은 무료고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

서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