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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이지움 집단 매장
입력
2022-09-18 21:24
우크라이나 긴급구조대원들이 17일(현지시간) 하르키우주 이지움시 외곽에 위치한 숲으로 들어가고 있다. 최근 우크라이나가 수복한 이곳에선 러시아군에 의해 살해된 민간인 440명이 집단 매장된 채 발견됐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시신 다수에서 목과 손에 묶인 흔적 등 고문과 학살 정황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서방은 “러시아의 잔혹 행위”라며 특별사법재판소 설치 등을 촉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