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레드닷·iF 디자인 어워드 8관왕

입력 2022-09-19 04:06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 라이브러리’.

현대백화점은 올해 세계적인 디자인 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최고상, 본상을 포함해 8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 라이브러리’(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최고상), 현대어린이책미술관 ‘모카가든’(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교육 콘텐츠 ‘보따리바캉스 온라인 전시’(전시·미술 부문 본상), 현대백화점 ‘친환경 쇼핑백’(패키지 디자인 본상), 현대백화점 무료 서체 ‘해피니스 산스 서체’(서체 디자인 부문 본상), 해피니스 산스 서체 소개 ‘홈페이지’(웹사이트 부문 본상)가 상을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더현대 서울 오픈을 기념해 운영한 ‘더현대 서울 홈페이지’(유저인터페이스 부문 본상), 모카가든(공공 전시 부문 본상)이 수상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