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펫션(Pet+Fashion) 화보’ 사진촬영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이 2020년부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마케팅의 하나로 진행하는 ‘메이크오버(새 단장) 프로젝트’ 3탄이다. 올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반려동물 가구 트렌드를 반영했다. 롯데백화점은 이와 함께 동물자유연대와 유기견 입양 캠페인도 진행한다.
정신영 기자 spirit@kmib.co.kr
롯데백화점 ‘메이크오버’ 3탄… 반려동물 ‘펫션 화보’ 촬영 지원
입력 2022-09-15 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