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독교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코리아(대표 크리스 위크스)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예한교회(이승현 목사)에서 ‘오퍼레이션 크리스마스 차일드(OCC) 프로젝트 리더 워크숍’(포스터)을 개최한다.
OCC는 미전도 종족을 포함해 전 세계 어린이에게 후원자가 마련한 선물과 복음을 전하는 어린이 전도사역이다. OCC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우크라이나의 엘리자베스 그로프, 크리스 위크스(사마리안퍼스 한국지부 대표), 서은영 목사(OCC 매니저) 등이 강사로 나선다. 프로그램은 OCC 사역 소개와 OCC선물상자 참여교회 사례발표, OCC선물상자 직접 만들기 등이 있다. 참석자에게는 점심이 제공되며 회비는 무료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