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인천사역자협의회(회장 류찬영 목사)는 오는 24일 오후 1시 인천 남동구 숭덕여고 강당에서 ‘인천기독청소년대축제’를 개최한다. 임우현(번개탄 TV) 박희정(인천평강교회) 강은도(더푸른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또 CCM 가수 강찬, 지미선, 케이, 마라나타 프레이즈, TR워십이 찬양팀으로 무대에 오른다. 참석 대상은 청소년과 청년 포함해 전 연령대이며, 참석자에게는 간식과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회비는 무료다. 류찬영 목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세대 사역 회복과 인천 교회학교의 부흥이 일어나는 축제의 예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
인천기독청소년대축제… 다음세대인천사역자협, 24일 숭덕여고서
입력 2022-09-14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