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귀삼(사진) 전 한세대 선교학 교수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세계다문화진흥원에서 저서 ‘현대사회의 다문화선교’(세계로미디어) 출판 감사예배를 드린다. 조 교수는 저서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빚어지는 다문화인을 향한 편견과 비하, 충돌의 대안으로 다문화 선교를 제시한다. 조 교수는 해외 선교사와 교수로 활동하면서 국내외 다문화인 1800여명을 교육했다. 현재 NGO인 세계다문화진흥원 원장과 세계로미디어 출판사 대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