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순복음금정교회, 소외이웃에 라면 400상자 등 나눔 행사

입력 2022-09-13 03:06 수정 2022-09-13 06:55

부산 순복음금정교회(김형근 목사)는 올해 추석을 맞이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라면 400상자 등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김 목사는 지난 7일 부산 금정구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작은 정성이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 물품들을 꼭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임보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