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대학원대(이사장 주승중, 총장 윤순재)가 제2기 ‘영성 경영 크리스찬 최고경영자 과정’(SM C-AMP)을 오는 1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인천 주안장로교회 부평성전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진행한다.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성경적 경영원리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SM C-AMP는 주안대학원대와 미국 오럴로버츠대(ORU)가 야심 차게 마련한 과정이다. 주승중(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사진) 이사장과 유기성(선한목자교회) 목사 등을 비롯해 박한길 ㈜애터미 회장, 이호수 전 SK텔레콤 ICT 총괄사장, 정경 워너뮤직코리아 상임이사, 허철무 호서대 벤처대학원 교수 등 14명의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2기 과정은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기업 대표는 물론 임원과 전문직 종사자, 목회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학비는 350만원이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연수 세미나 비용은 별도이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