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부터 스마트폰 e심 사용 가능

입력 2022-08-31 21:44

한 시민이 31일 서울 종로구 KT플라자 광화문역점을 찾아 KT의 e심(eSIM) 요금제인 ‘듀얼번호’와 관련한 설명을 듣고 있다. 듀얼번호는 유심(USIM)과 e심을 동시에 이용하는 요금제다. e심은 유심과 같은 역할을 한다. 다만 별도의 칩을 삽입하는 유심과 달리 e심은 단말기에 내장된 칩에 이용자가 QR코드 등을 활용해 통신사 프로파일을 다운로드해 이용한다.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은 1일부터 e심 사용이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