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명 사망’ SK지오센트릭서 또 사고… 7명 중상

입력 2022-08-31 21:34 수정 2022-08-31 23:49

울산시 남구 SK지오센트릭 폴리머 공장에서 31일 오후 발생한 폭발로 화염과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 화재로 7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했다. SK지오센트릭 울산공장에서는 불과 4개월 전인 지난 4월에도 톨루엔 저장탱크 청소작업 중 내부에서 불이 나 2명이 사망했다. 당시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안으로 분류해 해당 사건을 조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