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개척한 새로운 사역 공개

입력 2022-09-01 03:07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이정익 목사)가 오는 19일 경기도 안양 새중앙교회(황덕영 목사)에서 ‘우리는 새로운 세계로 간다’를 주제로 ‘2022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개척한 새로운 사역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기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퐁당’(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과 코로나 사역(황덕영 새중앙교회 목사),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사역(홍민기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 소개 등이 이어진다.

‘새로운 세계의 교회론’(조성돈 실천신대 교수) 등 다양한 사회 이슈성 주제도 다룬다. 이정익 총장은 “새로운 세계와 마주한 한국교회에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라며 “많은 목회자들이 미래를 향한 복음의 전파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경진 기자 yk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