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국내외 유명 요리전문가와 함께 만든 명절맞이 미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신세계는 올해 추석에 가족과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서명환·노영희·김명숙 셰프 등 유명 한식 셰프들과 6종의 상품을 기획했다. 오는 4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가족이 둘러앉아 식사와 함께 간단한 술자리를 가질 수 있는 안주 찬합, 전복찜 등을 시작으로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구절판, 약과까지 반가의 귀한 안주·다과상을 마치 코스 요리처럼 만날 수 있다. 신세계의 유명 셰프 협업 한식 선물세트는 본점, 강남점에서 주문 및 배송 예약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 서명환 셰프의 반가 안주 찬합 세트(200만원), 노영희 셰프의 구절판 세트(33만원), 김명숙 셰프의 다과 1호(22만원) 등이 있다.
또한 신세계는 이번 추석을 맞이해 126년 전통의 세계 최고 요리 교육기관 ‘르 꼬르동 블루’와 협업 상품을 기획해 프리미엄 한우 세트를 단독으로 내놓았다. 트러플 오일, 소금, 르 꼬르동 블루 특제소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집에서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등심, 채끝, 안심 부위와 트러플 오일, 특별소스로 구성한 르 꼬르동 블루 스테이크 세트(60만원)가 대표 상품이다. 등심과 안심, 트러플 오일 등으로 구성한 르 꼬르동 홈파티 세트(36만원)도 있다.
이밖에 서울 방배동의 유명 디저트 카페 ‘메종엠오’에서 선보이는 구움 과자를 맛볼 수 있는 메종엠오 2단 목함(13만원), 세계 각국의 구움 과자를 모은 한남동 ‘콘디토리오븐’의 더블 바닐라&커피 캐러맬 마들렌(4만3500원) 등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