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우·수산물·과일세트 풍성

입력 2022-09-01 18:15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풍성하게 선보인다. 이마트는 육류 세트의 경우 20만원대 이상 한우 냉장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설의 경우 20만~30만원대 육류 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설 대비 20% 증가했었다. 이에 이마트는 올해 추석에 경주천년한우, 화식한우, 제주한우 등의 국내 손꼽히는 한우 산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냉장 육류 선물세트 10여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1++ 9등급을 자랑하는 초프리미엄 ‘조선호텔 경주천년한우 NO.9’를 90만원에, ‘조선호텔 화식한우 구이 세트’를 카드 할인가격 49만3200원에 판매한다. 1+ 한우등심을 20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인기 냉장 한우세트 ‘피코크 웻에이징 한우등심 1+등급 세트’도 10% 카드 할인으로 26만8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산 세트에서는 고급어종 금태를 활용한 선물세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금태는 보통 150g 내외의 사이즈가 일반적이지만 이번 상품은 손질 전 500g 내외의 상위 1% 사이즈만을 선별했다. ‘금태 갈치 세트’를 할인가 22만2400원에, ‘금태 세트’를 할인가 20만6400원에 선보인다.

과일 세트로는 2020년부터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혼합세트를 선보인다. 지난 추석 7종에서 올해 15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샤인머스캣, 브라질 애플망고, 사과, 배로 구성한 ‘피코크 샤인머스캣 혼합 세트’를 할인가 12만9500원에 판매한다. 샤인머스캣과 생아몬드·호두·피칸·건자두 등 건식품을 함께 구성한 ‘샤인&견과 세트’도 할인가 6만93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