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에 실속 더한 어묵선물세트 먹음직

입력 2022-09-01 19:20
삼진어묵 제공

삼진어묵이 실속형 프리미엄 어묵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올해 추석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다. 귀성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명절 선물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고물가 시대가 지속하면서 ‘가성비’ ‘실속형’이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삼진어묵 선물세트는 삼진어묵 3대 경영인 박용준 대표가 본격적으로 어묵 산업에 뛰어들며, ‘어묵 선물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 및 출시됐다. 어묵 선물세트는 프리미엄에 가성비, 실속을 더한 상품으로, 매 명절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명절 인기 선물로 거듭났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7만5000원), 이금복명품세트(5만8000원), 삼진프리미엄세트(4만8000원), 1953세트 1호(2만80000원), 1953세트 2호(3만8000원)으로 구성돼 있다.

프리미엄 라인인 이금복명품세트는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로 30년 이상 수제 어묵을 만들어온 이금복 어묵 장인이 엄선한 최고의 어묵으로 만들어진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약 2.6㎏)는 문주 2종(스모크치즈, 호두아몬드), 명품어묵탕(매운맛, 순한맛),에 고급 어묵인 전복어묵, 홍게살어묵, 훈제오리어묵에 해물다시팩, 와사비맛딥소스, 어묵탕스프, 건더기스프까지 더했다. 이금복명품세트 특호에 구성된 문주는 MSC인증(지속 가능한 수산물을 사용한 수산가공제품에 부여되는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