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오는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다양한 테마로 구성했다. 총 1000여종에 달한다. 지난 7월 2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사전예약 판매에서 5만원 이하 선물세트의 매출이 약 17% 증가했다. 전체 매출의 약 90%를 차지한다. 고물가시대에 추석 선물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이 크다는 점에 착안해 5만원 이하 상품을 전체 80% 비중까지 대폭 늘렸다.
가성비를 갖춘 대표 상품은 대천 도시락김 세트(1만5900원), 매일견과위드넛세트(1만9900원), 정관장 홍삼원(1만8750원), 든든잡곡 곡물세트(1만4900원), 산지기획 홍천더덕세트(2만9900원) 등이다.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상품이로는 샤인머스캣메론세트(3만9900원), 미국산 불갈비세트(9만3600원), 브룩스 다이아몬드 LA식 꽃갈비 세트(11만2000원) 등이 있다.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생각한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농부의 자부심(GAP) 사과배 혼합세트(5만4900원), 무진장사과 나주배 세트(6만4900원) 등이다.
행사카드로 결제하거나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는 최대 40% 할인한다. 상품별로 1+1, 5+1, 10+1 등의 프로모션과 구매 금액대별 최대 50만원 상품권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온라인 주문 시 당일배송(추석 당일 제외) 등으로 고객 편의도 높였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가격과 품질을 모두 챙긴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세상 모든 추석선물을 선보이는 착한 홈플러스에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현명하게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