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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올해 가장 센 태풍 ‘힌남노’… 한반도 향하나
입력
2022-08-30 22:18
수정
2022-08-31 00:13
올해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분류된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30일 오후 9시 오키나와 동쪽 약 560㎞ 해상에서 ‘매우 강’의 강도로 서진 중인 모습이 위성에 포착됐다. 힌남노의 최대 풍속은 초속 55m, 강풍 반경은 약 300㎞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다음 달 2~3일 방향을 틀어 한반도로 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기상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