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소식] 서울 온누리교회
입력 2022-08-29 03:09
■서울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가 이웃, 농어촌교회와 함께 추수감사절을 보내는 ‘사르밧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사르밧 프로젝트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와 교회에게 ‘감사의 쌀’을 전달한다. 교회는 10월 말부터 각 순(구역)에서 봉헌한 사르밧 프로젝트 헌금으로 농어촌교회 성도들이 직접 농사지은 쌀 한 포대(20㎏)를 구매해 대상자들에게 배송한다. 지난해 사르밧 프로젝트에서는 2358곳에 쌀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