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표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 발표에서 초고속인터넷 부문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IPTV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KS-SQI는 국내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고객만족도 지표다. 소비 트렌드를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선제적으로 해결한 결과다.
SK브로드밴드는 ‘러블리 B tv(Lovely B tv)’의 고객 가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지속 출시했다. 국내 최대 영화 편수를 제공하는 ‘오션(OCEAN) 월정액’, 맞춤형 프리미엄 홈스쿨링 콘텐츠 ‘ZEM키즈’, 집안에서 가볍게 들고 다니며 편안하게 TV를 즐길 수 있는 ‘B tv 에어(B tv Air)’, 국내 IPTV 최초 ‘애플 TV 4K’ 제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한 올인원 플레이박스 ‘플레이Z(PlayZ)’ 등이 그 결과물이다.
고객 목소리를 상시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고객자문단도 9년째 운영하고 있다. 고객센터에서도 다양한 시도를 기획 중이다. 상담사와 통화 연결 없이 각종 문의·신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보이는 ARS 시스템’, 신규 상품·서비스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 매체를 활용한 ‘라이브 상담’ 등을 하반기 도입할 계획이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이번 KS-SQI 1위 선정은 사업자 관점이 아닌 고객 관점에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전사가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소통과 이해를 핵심키워드로 삼아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