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폭우 피해 이재민 돕기 1억원 기부

입력 2022-08-26 04:02

동서식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2018년부터 재난재해를 대비한 기부 활동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여름철 재난재해에 대비한 긴급 구호키트 제작을 위해 1억원을 내놓기도 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