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하나님의 자녀, 제자로 살기로 했다면 더 열정적으로 믿고 큰 축복을 받는 게 좋을 텐데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에서 늘 흔들리고 불안하다. 저자는 책에서 확신에 찬 하나님과의 관계, 영원한 소망으로 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나를 바라보라’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명령을 받들어 하나님과 연합하며 풍성함을 누리고, 하나님의 자녀임과 구원의 확신을 얻고 성도의 표지를 확인하고 영적 전쟁에 참여하며 영원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고 말한다. 장마다 제공되는 ‘더 깊은 묵상을 위한 질문’에 답하며 그리스도의 제자임을 다짐할 수 있다.
신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