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균형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다’ 2022 영남미래포럼을 개최합니다

입력 2022-08-24 21:21 수정 2022-08-24 22:17

국민일보는 9월 1일 ‘2022 영남미래포럼’을 개최합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영남미래포럼은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균형발전, 대한민국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정부와 여야 정치권에서 ‘지방’이라는 단어는 지방선거 이후 뒷전으로 밀려난 지 오래입니다. 진정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선 지역민들에게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돌려줘야 합니다. 지역균형발전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때가 됐습니다. 지방정부와의 재정 분권, 중앙정부의 사무 대폭 이양 등이 필요합니다.

본 포럼은 영남권 5개 광역자치단체장들이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22년 9월 1일(목) 오후 2시
◇장소 : 경주 코모도 호텔 대연회장
◇패널 :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행정업무운영 편람 순)
◇사회 : 마강래 중앙대 교수
◇주최 : 국민일보 공공정책국 (02-781-9221, dldms8781@kmib.co.kr)

※본 포럼은 KBS를 통해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에 9월 16일 오후 2시부터 80분간 특별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