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3일 전날보다 5.7원 오른 1345.5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또 연고점을 경신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8일(1356.80원) 이후 최고치다. 외환 당국이 구두개입했지만 환율은 장중 1346.6원까지 뛰어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경제지표가 표시된 모습. 이한결 기자
원·달러 환율이 23일 전날보다 5.7원 오른 1345.5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또 연고점을 경신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8일(1356.80원) 이후 최고치다. 외환 당국이 구두개입했지만 환율은 장중 1346.6원까지 뛰어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경제지표가 표시된 모습. 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