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환율 연일 연고점 경신

입력 2022-08-23 22:40

원·달러 환율이 23일 전날보다 5.7원 오른 1345.5원에 거래를 마치면서 또 연고점을 경신했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4월 28일(1356.80원) 이후 최고치다. 외환 당국이 구두개입했지만 환율은 장중 1346.6원까지 뛰어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주요 경제지표가 표시된 모습. 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