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도심 무실지구 및 신도심 원주혁신도시와 가깝다. 원주시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추진되고 있다. 원주혁신도시에 지어지는 동권역 복합혁신센터는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월 착공에 들어갔다.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스쿼시장 등의 체육시설을 비롯해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무실동에 자리하는 남권역 복합체육센터는 올해 준공 계획이다. 원주기업도시의 서권역 복합체육센터, 태장동의 북권역 복합체육센터는 각각 2023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단지 인근에 있는 원주역에서 KTX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약 40분이면 접근할 수 있고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등의 13개 공공기관과 6745명에 이르는 원주혁신도시 내 공기업 종사자를 배후 수요로 품고 있기도 하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모든 타입에 현관 창고를 제공한다. 평형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로 동선을 최적화했다. 이밖에 주방 벽의 도기질 타일, 확장 시 상판의 엔지니어드스톤, 침실의 반침장 같이 우수한 품질의 마감재와 수납공간을 기본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관설동 일대는 약 5,000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될 예정으로 지역 위상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 초기 분양 단지로서 이곳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