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여성선교회(대표 이기복 목사)가 25일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 순형홀에서 ‘미국 돕스 판결의 의의와 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생명을 살리는 기도회(포스터)를 연다.
지난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은 ‘돕스 판결’을 통해 1973년 여성들의 낙태권을 보장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으면서 낙태를 금지했다.
기도회에 이어 진행되는 특강에는 이상원 총신대 교수, 전윤성 변호사, 이기복 목사가 강사로 나서 낙태법 개정을 앞둔 현실 속에서 한국교회의 사명에 대해 강의한다.
장창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