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소식] 서울 성일교회 外

■서울 성일교회(이영배 목사)는 다음 달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하는 청년부 일본 단기선교를 앞두고 21일 선교바자회를 진행했다. 단기선교는 일본 지바 벧엘그리스도교회에서 5박 6일간 열리며, 청년부 사역을 맡고 있는 박효범 목사를 비롯해 18인으로 구성된 선교팀이 출국할 예정이다.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주임사제 박성순 신부)은 성공회 여성신문 ‘탈리타 쿰’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여성선교센터가 1년에 세 차례(4월 8월 12월) 발행하며, 묻히기 일쑤인 여성들의 신앙과 선교 활동을 기록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화성 동탄시온교회(하근수 목사)는 다음 달 19일 ‘새벽기도 총진군’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벽기도 총진군은 이 교회가 1994년부터 매년 가을 벌이는 새벽기도회로 올해는 10월 9일까지 매일 새벽 5시에 열린다.

■서울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말씀사경회를 연다고 밝혔다. 강사는 이한영(아신대 구약학) 교수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교회는 또 외국인 유학생이 추석 명절에 한국 가정을 체험하는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부산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는 다음 달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가을학기 온라인 호산나 상담학교(과목: 정신분석)를 연다. 강사는 장정은(이화여대) 교수이며 교재는 ‘누구에게나 숨겨진 마음이 있다’이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