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가 남긴 쓰레기섬

입력 2022-08-17 21:28

집중호우 때 충주호로 유입된 부유물로 인해 17일 충북 제천시 수산면 옥순대교 아래에 거대한 쓰레기섬이 형성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면에 떠 있는 부유물을 한곳에 모아 놓은 상태다. 유입된 부유물 양은 1만5000㎥에 달한다. 부유물 수거작업은 앞으로 2주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